[맥스무비=백종현 기자] 소원을 들어준다는 분홍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<분홍 돌고래>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.
영화는 복잡한 사연과 아픔을 가진 세 사람이 분홍 돌고래를 찾는 여정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덜어내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. 분홍돌고래로 묘사되는 ‘보뚜(Boto)’는 MBC다큐멘터리 <아마존의 눈물>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신비스러운 동물이다.
한편, <분홍 돌고래>는 단편 <잊을 수 없는 이야기>(2008)로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조연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.
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 www.maxmovie.com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