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뉴스엔 이언혁 기자]
신예 오수현이 영화 '분홍돌고래'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.
한 관계자는 "오수현이 영화 '분홍돌고래'로 첫 연기 데뷔를 한다"며 "오수현은 OST '노을이 질 때'를 직접 부르기도 한 실력파다"고 16일 밝혔다.
오수현은 데뷔에 앞서 MBC '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즌2'(스친소2)에 출연, '국민대 김태희'로 눈길을 끈 바 있다.
오수현이 출연하는 ‘분홍돌고래’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각자의 아픔을 간직한 세 사람이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영화다.
‘분홍돌고래’ 한 관계자는 “오수현이 평소 뮤지컬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, 그런 관심이 이번 영화의 O.S.T 참여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”며 "앞으로 영화와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"고 전했다.
한편 ‘분홍돌고래’는 7월 1일 개봉한다.
이언혁 leeuh@newse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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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cafe.daum.net/oshso 오수현양의 팬카페입니다. 만든지 얼마 안된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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